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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드라마] 60일의 썸머. 잔잔해요.

 

 

 

 

 

 

 

 

 

 

60일의 썸머

장광(동일)

마음은 청춘, 인터넷을 이용하며, 자칭 신세대

연준석(재훈)

동일의 손자, 학교에서 왕따라 학교 안다님

안승균(윤성)

동일의 유일한 베프

심은우(가을)

재훈의 여자친구(사귀는 것은 아님)

하성광(민성)

가슴에 사랑이 많은 재훈 아빠이자 동일의 아들

 

 

 

 

 

 

 

 

 

3부자의 가족 드라마 이야기

동일에 제일 싫어하는 단어

꼰대, 할아버니, 어르신,,,,,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왕따로 지내다.

학교 그만두고 하는 일 없이

PC방 죽돌이.

미래의 꿈은 웹툰작가.

 

 

 

 

 

 

 

 

재훈의 유일한 친구.

항상 배고파하며, 놀기 좋아한다.

 

 

 

 

 

 

 

 

재훈은 아빠와 단 둘이 살다.

아빠는 갑자스럽게 미국을 갔다온다고 한다.

2달만.

그동안 할아버지 집에 있으라 하지만,

할아버지와 기존에 왕래가 없는 터라

 

어느날 아침 아빠는 쪽지 한장 남기고

미국으로 갔다.

2달 동안....

 

 

 

 

 

 

 

 

하는 수 없이 재훈은 동일의 집으로 들어간다.

동일은 재훈을 손자라고 생각 안하며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 서지 않는 재훈

재훈의 말빨에 할아버지 동일은

어쩔수 없이 여러 규칙을 세우고 허락하게 된다.

 

 

 

 

 

 

 

 

동일의 대사중

패션의 완성은 언발란스

 

 

 

 

 

 

 

 

같이 동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가족이라는 태두리를 형성해 간다.

 

 

 

 

 

 

 

 

드디어 2달만에 아빠 민성이 돌아 왔다.

동일과 아들 민성은 서로 연락을 안한지

18년 정도....

민성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재훈의 엄마를

반대하며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된다.

 

 

 

 

 

 

 

 

오래간만에 상봉한 부자.

서로 서운했던 마음을 조금씩 털어 놓으며

화해를 하게 된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아주 잔잔한 드라마 60일의 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