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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범죄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암수살인

 

 

 

 

 

 

 

 

암수살인 2018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사건, 암수살인)

김윤석(강형민)

암수살인을 수색.

주지훈(강태오)

살인마

진선규(조형사)

강형민을 도와 사건 수사.

 

 

 

 

 

 

 

강태오는 자신이 7명을 죽였다고 말을 한다.

김형민에게 자백을 하지만,

수사의 방향은 강태오가 원하는 쪽으로만

흐르고 있다. 

 

 

 

 

 

 

 

강태오의 자백과 증거.

 

증거를 찾기 위해

모색을 하지만,

강태오의 두뇌는 상상 이상.

 

과학 수사로

강태오의 분석한 결과

감정불가, 학술로도 분석이 안된다.

날짜, 시간, 장소까지

정확히 기억한다.

 

 

 

 

 

 

 

김윤석 수사를 하면 할 수록

김형민 형사만 불리해 진다.

 

 

 

 

 

 

 

강태오는 감옥에 살아도 15년인데.

15년후 50살

또 살해 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형민 형사는 강태오는 두번 다시

사회로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사를 한것은 경찰을 짤리 생각까지 하면서

돈도 주고,

수사를 했던것입니다.

 

 

 

 

 

 

 

피고인 강태오는

자신의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으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한 목격자도 없어

살해 방법을 특정할 수 없다.

또한 합리적인 증거로 인증하기엔

합당한 자백 진술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검찰이 제출한 부수적인 증거물이나 정황 증거들 만으로는

공소 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부족하다.

따라서 본 법정은 피고인 강태오를 고소한

2010년 살해 사건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포한다. 

 

 

 

 

 

 

 

강형민 형사는 포기 할 수 없어.

파출소로 전출이 되었지만,

수사는 계속한다.

 

 

 

 

 

 

 

내가 니 같은 놈 이겨서 뭐할려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도

잊어버려도 몇날 몇일을 울고 불고 찾아 다니는데.

니 손에 죽은 다른 사람들은

세상에 아무런 관심도 못받고

또 어디에선가 구대기 밥이 되가고 있는 생각이 드니깐.

그게 안타까워서......

명색이 내가 경찰이라는데 쪽이 팔려서

그래서 이리 하는기라....

 

 

 

 

 

 

 

너무 잔인한 사건이네요.

피고인 강태오에게 무기징역.

 

 

 

 

 

 

 

2018년 현재, 실제 형사 김형민(가명)은

나머지 사건들을 계속 추적 중이다.

 

 

 

 

살인범 김태오(가명)는 무기징역으로

복역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