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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미스테리 멜로] 백야행 하얀 어둠속을 걷다

 

 

 

 

 

 

백야행 2009

한석규(한동수 형사)

고수(김요한)

손예진(유미호)

 

 

 

의문의 카세트 테이프 살해 장소에서 우연이 발견하다.

 

피해자 김시후 45세 인천 마석동에서 큰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 김시후 살해 된 상태에서 발견.

 

 

 

 

너 이름 뭐니

지아요. 이지아.

무슨책 읽니?

재미있어?

아~~형 그거 몰라?

영화로도 나온거잖아.

 

 

 

 

14년후

미호는 항상 비슷한 동선으로 움직인다.

커피숍, 이모집, 학교, 집....

미호를 행방을 감시하는 눈길.... 

 

또 다른 눈으로 미호의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동물의 왕국

원숭이는 새끼가 죽어서도 버리지 않고 한동안 안고 지낸다.

 

 

 

아빠일은 정말 안됐다.

너 이름 뭐니? 김요한이에요.

동물의 왕국

원숭이는 새끼가 죽어서도 버리지 않고 한동안 안고 지낸다. 

요한아 이 아저씨가 범인 꼭 잡아줄께.

 

 

 

 

 

요한이가 아빠를 많이 따랐었나요....?

김시후 그 인간 어린아이들 잘 다룰거든.

 

 

 

 

한동수 형사는 살해 장소에서 정말 어린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전거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들에게 들어가라고 한다.

순간 떨어져.... 그만.....

 

그로 인해 한동수형사는 이 사건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사건을 수사하면 수사할수록 미궁속으로 빠져 들지만,

한동수형사는 사건의  초점을 서서히 잡아간다.

한동안 미호를 감시했던 여자는 미호의 알면 알수록

의문점이 하나 둘씩 알게 되면서...

한동수형사와 같이 미호를 뒤를 파보지마.....

 

눈치를 챈 미호,,,, 그리고 또한 명의 한사람이 있었다.....

 

 

 

 

 

시간도 많은데...

자전거도 있는데....

아들놈이 없어....

그런게 있어... 꼭 그때 했어야만 되는거...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  그아이 선을 넘었어.

이제 멈추게 해야 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미호의 학교에서 학생들중 결혼의 앞둔 남자의 딸이

미호를 미워한다.

분노에 찬 미호는 그 남자에게 정혼자의 딸을 부탁하게 된다.

 

 

 

 

나 후회 안해

 

이 계기로 약혼자의 딸과 친해졌다.

 

우리 엄마는 날 악마에게 팔았어....

넌 내가 꼭 지켜줄꺼야.

 

 

 

 

 

죽고 싶었어.

숨쉬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니깐.

그런데 어떻게든 살아 왔어.

 

 

니가 준 인생이잖아.

요한아,,, 그때 구해 줘서 고마워.

얼마안남았어. 오픈식...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그날이야.

축하해줘.

그리고 축하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연락할께.

 

 

 

 

다른 가족이지만,

쌍둥이 삶을 살아 왔다.

가해자 아버지를 둔 김요한.

피해자 이지아.

뒤 듲었지만, 잡아주고 싶은 한동수 형사.

 

미안하다.

미안해 요한아.

그때 너를 잡아주지 못해서.

 

아저씨 태양이 높이 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거야.

 

 

 

 

 

평생을 너 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아이야...

너 정말 모르겠니?

네 모르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