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로맨스] 귀여운 여인

 

 

 

 

 

 

귀여운여인 1990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데이트 할래요?

아뇨, 비버리힐이 어느쪽이죠?

길 좀 가르쳐줘요.

5달러준다면 알려드리죠.

말도 안돼

그럼 10달러 낼래요...?

,,,,,

내 이름은 비비안.

 

 

 

 

 

초인종...

샴페인

나도 할 일이 있군요. 옷 벗으세요.

어디에 놓을까요?

어디에 놓죠?

바 있는데다가

숙박비에 포함될 겁니다.

고마워요.

뭘 보는 거지요?

여기 있소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팁을 몰랐네.....^^괜찮아

 

날 놀라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돈은 갖고 있어요.

당신한테 맞는 옷이 없느것 같으니까

다른데로 가보세요.

어서 나가 주세요.

 

 

비비앙양.

이곳은 다른 호텔과 달라요

루이스씨는 특별한 고객이라 가까운 친구처럼 모시죠.

누구를 데려와도 상관없지만 그 분이 서명해야 하는데

하지만 아는 분이니 봐드리죠

당신은 그분의 .... 친척이겠죠?

.......그럴줄 알았죠.

물론 그 분이 떠나시면 다시는 안오는 거예요.

이곳은 다른 삼촌은 없는거니까

좋아요. 서로 이해했으니 옷만 더 잘입으면 되겠소.

.......

오늘밤 입을 옷이 필요해요.

.....

의상부죠? 브리짓을 대주시오...

 

 

 

 

 

늦었군요...

몰라보겠군....

용서해 줄께요..

 

 

 

 

 

피아노도 연주하나요?

모르는 사람 앞에서만 연주해

위에서 혼자 있으니 심심해요.

여러분, 자리 좀 피해 주시겠소?

 

 

 

 

 

♬귀여운 여인 날 버리지 말아요.

날 보고 한번만 웃어줘요.

오~~~~ 예쁜 아가씨♬

 

 

 

 

 

미안해 갑자기 묻기에 대답할 준비가 안돼 있어서

내가 못할 소리를 한거야.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가지마. 같이 지내

왜요?

데이빗하고 같이 있는거 볼때 싫었어.

얘기만 한거에요.

그래도 싫었어.

 

 

 

 

 

감동적이니까 뜻은 자연히 알게 될거야

오페라를 처음 볼때 굉장히 드라마틱해

 

 

 

 

사랑해.

 

 

 

 

 

어렸을때 말썽 피우면 엄마가 다락방에 가뒀는데

물론 자주지만

난 마녀에게 잡혀 성에 갇힌 공주라 상상했죠

그런데 갑자기....

백마를 탄 멋있는 기사가 달려와

칼을 뽑았고

내가 손을 흔들면 탑으로 올라와서 날 구해줬죠

하지만 그때 꿈속의 기사는 한 번도

"괜찮아, 멋진 아파트에서 살게 해줄께" 라는 말은 안했어요.

 

 

 

 

멍청하게 보이는구나,  샌프란시스코는 별로야.

안개에다 변덕스런 날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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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고등학교를 마칠래 나도 잘할 수 있어

학교 성적은 좋았거든.

그래 그랬을거야.

 

 

 

 

1990년대 대단한 인기였네요.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가 이 영화로 세계에 알려진

배우로 알고 있는데....

맞는 말인지....ㅋㅋ

 

 

 

공주를 구한 왕자는 그다음 어찌 되지?

공주가 왕자를 다시 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