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 영화

[범죄스릴러]2011년 7월 22일 (실화)

 

 

 

 

2011년 7월22일 (2018)

앤더스 다니엘슨 리, 손뵨 하르, 라스 아렌츠-핸슨

 

 

7월 21일

"발스투와 농장 오슬로에서 145km 동쪽.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화약 제조.

총기와 화약를 챙겨 집에 왔다. 유럽에 모든이들에게 메일 전송.

 

7월 22일

도시 중심부의 한 건물앞에 화약을 장착한 차량에 불을 붙인다.

경찰복을 입었기에 사람들의 의심을 받지 않고 유유히 나올수 있었다.

건물은 폭발.

아네르스는 우퇴우아 섬으로 이동 아이들을 무자비하게 총기 난사한다.

 

 

 

7월 21일

우퇴우아 섬 오슬로에서 40km 서쪽.  청소년 캠프 시작.

 

7월 22일

좋은 아침이에요. 어서 들어와요. 자리에 앉으세요.

여러분 환영해요. 오늘의 첫 세미나에 오신 것 환영해요. "내가 총리라면" 이라는 게임을 할 거에요. AUF의 좋은 점은 친구를 만나고, 음악도 듣고 조금 늦게 자도 괜찮고요. 매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빨리 어른이 되어 어느 날 지역의 지도자가 되어 있을 거예요.

 

 

 

 

엄마 괜찮으세요?

네, 우리는 괜찮아요. 토리예가 약간 무서워해요. 제가 잘 돌볼게요. 네, 약속 드려요.

 

3시 30분쯤 정부 청사 지역에서 대량 폭발이 보고되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여러 개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패해 규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많은 부상자들이 확이되었고 안타깝게도 또한... 300야드까지 깨진 유리 파편이 튀었습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 국가 안전부에서는 높은 위험 경계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슬로의 대 테러 경찰 팀은 최근 몇 개월 여러 명을 체포했습니다.

 

 

아네르스 우퇴우아 섬 도착

오슬로 경찰부 소속 마르틴 닐센이에요. 오슬로 폭발에 대해 들으셨죠?

섬의 안전을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페리는 어딨죠? 페리 불러주세요. 지금 필요해요.

여기 경찰관이 있는데요. 페리가 지금 필요하대요.

네 곧 갈게요.

모두 소집해주세요. 폭발 사건에 대해 설명해 줄게요. 네 모두요 집합해 주세요.

 

 

 

신분증 좀 볼수 있을까요?

총 책임자2명 총기....아네르스는 캠프장으로 가면서 아이들에게 총기 난사.

아이들은 여기 저기 숨어 다닌다.

 

너희들은 오늘 죽을 거야. 마르크스주의자, 진보주의자 상류층 모두

 

엄마! 우리에게 총을 쏘고 있어요.

빌야르!!!! 전화가 끊어졌어 누가 애들한테 총을 쏜대. 어디에서 전화가 끊혔어. 정확히 뭐라 했다고, "엄마, 누가 우리에게 총을 쏘고 있어요."

 

 

헬리콥터가 없다고 . 전혀 없습니다.

폭발과 총기 사건이 사전에 조율된 것 같습니다. 오슬로 시내와 유퇴위아 섬에서...

 

 

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죽은척 해. 오는 소리 들려.

뛰어야 해 뛰어. 빌야르.. 빌야르!! 가.  싫어 싫어 나랑 같이 가

시몬!! 아네르스!!

 

 

병력은 모르고 도착했을 때 의식이 없는 상태예요. 혈압이 떨어지고 있어요. 수혈이 필요해요.왼쪽 어깨 부상이고 관통상이에요. 왼쪽 다리 총상이 있어요. 오른쪽 다리 총상이 있어요. 수술 시작해야 해요.

 

두려워 마세요. 난 지금 임무 중 아니에요.

살인 및 강력 범죄 팀의 이나 안첸 형사예요. 오슬로 폭발 사건과 우퇴위아 섬의 총기 사고와 관련해서 체포되었다는 것 이해하시죠?

성전 기사단에서 혼자 활동해요. 십자군 기사단을 기념하며 이름을 붙였죠. 유럽에서 이슬람교가 사라지길 원해요. 사람들이 내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냈죠.

공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계획된 공격이 더 있는지 알고 싶어요.

네 이건 전쟁이에요. 언제고 공격이 있을 수 있어요. 이건 협상이 아니에요.

 

 

빌야르는 여러 부상을 입었어요. 양쪽 팔에 총상이 있고, 오른쪽 다리에도 총상이 있고요. 가장 걱정 되는 것은 총알 하나가 머리에서 터졌어요. 뇌간 근처에 총알 조각이 여러 개 있어요. 살아난다면 수술을 또 해야 할 거예요. 상태가 위중해요.

 

 

최종 숫자가 확인됐어요.

오슬로에서 8명이 사망했고, 우퇴위아에서 69명이 사망했어요.

부상자 최소 200명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의 어린 시절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오슬로 서부에서 자랐죠. 어렀을 때 부모님이 합의 이혼했어요. 어머니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복 여동생과는 가깝지 않지만 가끔 얘기해요. 아버지는 16살 이후로는 본적이 없어요. 몇 년 전에 얘기 나눈 적 있지만 만날 시간은 없었어요. 인터넷 사업에 집중했거든요. 아버지는 프랑스에 사세요.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폭발과 총기 난사 목적

그들의 가장 아픈 부분을 다치게 하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 문제가 있었다고 말해 주세요.

그렇지만 제가 누군지 모두 알게 되잖아요.

아네르스는 변호 받을 자격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요.

 

 

그가 옳기는 하잖아요, 그렇죠?

요즘 나라 모습을 보면 예전 같지 않아요.

 

 

정신 이상을 권장하도록 권합니다. 법정에서 지명한 법의학 정시과 의사로부터 검사를 받게 돼요. 진단이 내려지면 법정에서 받아들일지 결정하죠. 받아들인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 받게 돼요.

감옥이 아니고요.

사람들이 아주 화가 나겠군요.

알겠어요.

 

 

전 세계의 정신과 의사들이 당신을 부러워하겠군요. 난 괴물이고 다신이 내 머리 속을 들여다 보니까요. 당신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깐요.

마음을 읽을 수 있나요?

70%미만의 정확도로요.

아는 거예요, 아니면 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아요. 차이가 있죠.

남의 마음을 읽는다고 믿나요?

가끔은요. 시도한다고 생각해요.

 

 

"브레이비크의 정신 이상 진단에 대한 분노"

"정신 이상 또는 사악함? 말도 안 돼!"

 

 

 

재판에서 얘기할 수 있는 거죠?

아주 중요해요. 목격자들에게 반대 심문해야 해요.

혹실해요.

 

 

입장을 바꾸고 싶어요. 제 정신 이상이 아니에요. 역할을 했을 뿐이죠. 악몽의 괴물을 연기한 거예요. 그렇지만 괴물이 아니라 전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에요. 지도자예요. 지도자는 자신의 힘을 포기하지 않아요. 가족들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제가 해준 거예요. 내 재판이에요. 어떻게 끝날지는 제가 결정해요. 이 공격들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해요.

평생 감옥에서 보내야 할 거에요.

시작한 걸 끝내야 해요 내가 법정에서 맞서는 것이 바로 세 번째 공격이에요.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래야 내가 이기는 거예요.

 

그가 입장을 바꾸었어요. 그가 유죄를 인정한다고 해요. 통제력을 유지하고 싶어 해요. 맞서서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고 싶어 해요.

 

 

다시 시작해야 해요. 자신의 행동을 하나하나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해요. 이성적인 사람만이 이렇게 복잡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을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의 신념을 공유하는 증인을 찾아야 해요. 그길이 유일한 방법이에요.

 

 

빌야르

가 버려요. 난 괜찮아요. 나는 이렇게 못 살겠어요. 다 괜찮은 척한다고 뭐가 나아져요. 내 머리속에서 지울 수가 없어요. 말해 봐요.

나도 몰라 내가 아니라 나한테 일어난 일이면 좋겠다.

 

 

토리예~~!! 나한테 얘기해.

난 괜찮아.

아니잖아  나 한테 말해도 괜찮아.

다친 건 형이야 내가 아니라고

너도 거기 있었잖아. 있잖아.... 부모님이 나만 너무 신경 써서 미안해. 네가 힘들었던 거 알아 그래도 이젠 집에 왔잖아.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의 주장

오늘 저는 민족적, 문화적, 영토적, 원주민으로서 권리를 빼앗긴 유럽인들을 대신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검찰에서는 제가 정신 이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유럽에서 가장 정교하고 극적인 정치적 암살을 제가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까요?

왜냐하면 노르웨이와 유럽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문화적 사회를 원하는지 상의도 하지 않는 국가가 민주주의입니까? 원주민들이 소수가 되도록 어떻게 강요할 수 있죠? 수십 년 내에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깨닫고 제가 했던 것처럼 무기를 집어들 것입니다. 평화적 개혁이 불가능하다면 폭력적인 개혁만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므로 사면을 요구합니다.

 

 

 

  • 희생자 라라

 

 

우리는 난민이었어요. 전쟁으로부터 도망쳤어요. 노르웨이를 고향처럼 느끼는 데 오래 걸렸어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의심했어요.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에 화가 나있었죠. 내 동생인 바노가 많이 도와줬어요.

노르웨이가 좋다고 말해줬죠. 우리한테는 안전하다는 얘기예요. 자유와 희망이기도 해요. 사건 전날 밤 우퇴위아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러던 어느날 공격 당했고 여동생이 죽었을 때 모든 걸 잃었어요.

저는 고통과 두려움 분노의 세계에서 살아야 했어요. 너무 죄책감을 느꼈어요. 계속 궁금해요. 동생이 죽었는데 나는 어떻게 살았지? 그리고 부모님 얼굴을 어떻게 보지? 남동생에게는 뭐라고 얘기하지? 저는 누군가 우리를 죽이고 싶어할 거란걸 이해할 수 없었어요.

제가 뭐가 그리 끔직한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 희생자자 빌야르

 

 

그가... 절 죽이러 했어요. 기억해요. 그를 보고 도망쳤어요. 숨을 곳을 찾았고 동생을 지키려 했어요. 총에 맞은 기억은 5번이요. 제가 해변가에 누워있었어요. 혼자였었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어요. 모든게 달라요. 몸을 사용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했어요. 걷는 법을 배우고 혼자 밥을 먹는 방법도 왼쪽 팔을 거의 이용하지 못해요. 그리고 저는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어요. 그래서 다행이에요. 다행이란 건 그러니깐 적어도 저 사람을 쳐다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물론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그의 총알 조각이 제 머리 속에 있어요. 이것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몰라요. 옛날의 제가 아니에요. 내 몸이 망가졌어요.

더 끔찍한 건 저 사람이 아네르스와 시몬을 죽였어요. 제일 친한 친구들이었죠. 하고 싶은 일들도 못하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기회도 가지지 못했어요. 매일 친구들이 그리워요.

저는 울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저 사람 앞에서는요. 강한 모습을 보이려 했어요. 친구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이 자리에 선 거예요. 당신이 그들을 쏘고 해변에 나를 남겨두었을 때 내가 살지, 죽을지 알 수 없었어요. 그 후로 제 마음은 그때에 머물러 있어요. 그러나 지금 저는 선택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게는 아직 가족이 있고 친구들 추억, 꿈, 희망, 그리고 사랑이 있어요.

저 사람에겐 아무것도 없어요. 저 사람은 완전히 혼자예요. 그는 감옥에서 썩겠지만 저는 살아남았어요. 저는 살기로 선택했어요.

이상입니다.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의 최종판결

모든 혐의에서 유죄이고 그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판경합니다.

사회의 위협으로 남는 한 무기한 독방 구금형에 처합니다.

 

 

 

 

"빌야르 한센은 북 노르웨이 드롬쇠 대학에서 법을 전공해서 정치가의 꿈을 걷고 있다."

"예이르 리페스타드는 오슬로에서 계속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2013년까지 노르웨이 총리직을 수행했다. 현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서 사무 총장직을 맡고 있다."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오슬로에서 1500km 남쪽에 있는 스키엔 감옥의 독방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