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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영화 치외법권 2015년

 

 

 

 

 

 

 

 

치외법권(2015)

 

임창전(이정진), 강다니엘(조유민), 장광

 

 

 

저는 평생을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비록 제 작은 힘이지만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가난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것이며 제 모든 영향을 다하여...

 

납치와 살인을 일삼는 사이비 교주 장성규를 고발합니다. 제 여동생 장은주는....

 

세상에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많지요.

 

 

 

 

 

강성기

극락교의 교주

교주들의 제산을 헌납 받거나 사체나 대출을 강요해서 그것을 가로채서 재산을 불러왔다. 가족이나 측근들의 명의로 숨겨놓은 차명계좌만 1조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있다.

 

 

 

돌아이는 돌이이로 잡는다.

 

 

지난 서울권에서만 여성 실족건. 그중 8명이 평화신도자 신도자들이야.

극락교 수사의 영장이 없어.

강성기 니들이 잡아와 증거도 같이 가줘와.

 

왜 우리를 선택한 이유는? 대한 민국 경찰 통털어서 1, 2위로 앞다툰다. 돌아이로... 돌아이를 돌아이로 잡는다는데... 일을 완수하면 승진이 보장된다.

 

 

 

 

정진,유민

 

임무 맡긴지 3시간 지났어... 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잘 하자.

 

 

 

교화수

 

우리 은주좀 찾아주세요...

 

 

납치, 감금, 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는 강성기 똥개다.. 이렇게 써있어.

 

 

 

아 좋은 소식 2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경찰 옷벗으라는 것이고.

또한가지는 니들이랑 탈출했던 은정이라는 여자 실종됐다.

강성기 짓이 뻔한데...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어떤 외압, 명령 받지 말고 강성기 잡아오라면서요....

이건 뭐 정의도 없고 힘도 없고, 경찰이 뭐~~~

진짜 나쁜것들은 잡을 수가 없어. 국민들 피 뽑아 먹고 있는 그 분들 보호해 주고 있으니깐. 일단 잡으면 패요.

 

가만히 생각좀 해 봐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형사님들 강성기 정말로 잡을 수 있습니까?

그럼 죽이지는 말고 죽을 만큼만 패서 잡아옵시다.

일전에 극란교에서 탈퇴한 사람이 있는데 제보가 왔어요.

기소는 우리가 할 테니까. 강성기 잡아와요.

 

 

살인, 감금, 폭행, 마약,등등으로 체포한다.

강성기.

 

 

 

강성기 이제 잡았네 조금 더 견딜수 있지.

너는 변호사를 선입할 권리도 없고, 묵비권을 할 권리도 없고 그냥 여기서 나한테 맞아 죽자... 니들이 이긴거 같지 내 말 한마디면 이 나라 뒤집어져....

귀집어...

 

괜찮으십니까 경찰님.

아무튼 세상에 믿을 사람 한사람 없어요...

진짜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 없네요.. 지방 검사님

대한민국이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검사님....

인사해 왕민정 검사야....

 

 

수고했어 돌아이들....

훌륭해.. 다들 자네들이 해 낸거야

약속하신 1급 특진 지켜지시는겁니까?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그런 특별한 수사팀.

 

 

요즘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 불편한 진리.

세상에는 나쁜놈들이 너무나 많다.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없는 시대 범인을 알아도 잡을 수 없는 시대. 그러기에 우리가 있다.

폭력엔 폭력으로 사기엔 사기로, 공권력을 건들 수 없는 언터처불한 우린 그분들에게 아무런 터치 없이 그보다 세게 우리가 응징해 준다.

 

 

 

 

 

내가 3대 독자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 한쪽으로 열회.

 

 

 

 

약간은 황당한 영화내용이지만, 영화의 내용처럼 되었음 좋겠네요.

윗선에 윗선 또 그윗선.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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