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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 2018년

 

 

 

 

 

 

 

 

 

 

 

 

 

 

 

 

사람때문에 마음을 닫을 수 밖에 없었지만,

사람 때문에 다시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었던 영화.

 

 

 

 

 

 

 

 

 

 

 

 

 

원더풀 고스트(2018)

 

 

 

 

 

 

 

 

 

 

 

 

원더풀 고스트

2018년 개봉작

 

마동석(장수)

김영광(태진)

이유영(현지)

 

딸하면 바보가 되지만,

남의 일이라도 1도 관심없는 유도 관장.

패기 넘치고, 의욕 넘치는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

 

 

 

 

 

 

 

 

 

 

 

 

 

유도관장 장수(마동석)

 

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유도 관장

딸바보라고 말하기 딱 좋은 아빠.

 

남의 일이라면 처다도 보지 말고 신경도 쓰지 말라고

딸에게까지 말하는 냉정한 아빠.

 

딸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게 태어나

운동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게 한다.

 

하지만 딸은 운동하기 좋아해

아빠 몰래 운동도 하고 뛰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 지켜만 보고 안타까워만 한다.

 

딸에게는 심장 이식을 해야 하지만.

심장 기증자를 찾지 못하고 있던중

다행이도 기증자가 나타난다.

전 재산은 유도관

유도관을 팔아서 딸의 심장 이식 수술을 시키려고 하지만,

갑자기 심장 기증하겠다던 사람이

기증을 못한다 한다.

 

 

 

 

 

 

 

 

 

 

 

 

 

경찰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

 

사랑하는 여인 현지.

현지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갈 일만 남았는데.

경찰 상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류되어 태진은 죽고 만다.

고스트가 된 태진은 장수에게만 보이게 되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현지의 위험하게 되어 장수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남의 일이라면 1도 관심없는 장수는 외면만 당하고 만다. 

 

 

 

 

 

 

 

 

 

 

 

 

 

 

영화 줄거리

 

어느 바닷가에 작은 파출소.

외국에서 여자를 밀양시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유흥업소

뒤를 몰래 봐주고 있는 경찰

외국여자중 한명이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는다.

외국여자가 동영상을 찍은 핸도폰이 우연이 태진에 손에 들어왔다

경찰서로 돌아온 태진은 종식과 같이 보게 되는데

원본은 따로 있다.

종식은 태진을 유인해 동영상 원본을 찾는 도중 몸 싸움끝에 죽게 된다.

고스트가 된 태진은 유일하게 장수에게만 보이는데.

장수는 남의 일 1도 관심 없는 사람

관심 없게 된 계기는

아내와 딸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도중, 

교통사고로 전복된 자동차를 발견하고

전복된 자동차를 도와 주는 도중.

아내와 딸이 타고 있던 자동차에 트럭이 충돌하게 되어

아내는 죽게 되고 딸은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그 후 장수는 남에 일이라면 관심 없어 한다.

 

 

 

 

 

 

 

 

 

 

 

 

영화의 마지막

 

장수는 계속해서 남의 일에 관심을 안 가질 것인가?

고스트가 된 태진의 여자친구 현지는 안전하게 되는지?

장수의 딸 도경의 건강은 어떻게 되었는지?

 

가볍운 마음으로 영화 감상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사람의 마음은 한순간 열릴 수도 있고,

닫힐 수도 있네요.

 

 

 

 

 

 

 

 

 

 

 

 

따뜻함과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시면 좋을듯해요.

 

 

 

 

 

 

 

 

 

 

 

 

잔잔한 울림이 있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