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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역사실화] "명당" 자손대대로 천세만세 누를 이룬다.

 

 

 

 

 

 

 

 

 

 

 

 

 

 

명당-

* 어떤 일에 썩 좋은 자라

* 임금이 조회를 받던 정전

* (민속) 풍수지리에서,

  후손에게 장차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는 묏자리나 집터.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되는데....

 

 

 

 

 

 

 

 

 

 

 

 

 

 

명당 2017

조승우(박재상)-> 천재지관

지성(흥선대원군)-> 왕가의 자손이지만, 상가 동네 개.

백윤식(김좌근)-> 자판성대감

김성균(김병기)-> 김좌근의 아들

 

 

 

 

 

 

 

 

 

 

 

 

 

 

명당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 땅의 기운이다.

하지만 땅을 가진 자들의 탐욕은 끝이 없으니,

이제 운명을 바꾸는 명당의 힘은 그들만의 것인가?

 

 

 

 

 

 

 

 

 

 

 

 

 

 

김좌근의 중심으로 지관들은 왕의 무덤을 명당의 바로 옆 흉지를

왕가의 무덤으로 추천한다.

그에 반대한 박재상은 임금에게 흉지라는 말을 하지만,

왕은 김좌근말에 더 귀를 기울여 주었다.

 

 

 

 

 

 

 

 

 

 

 

 

 

김좌근은 박재상이 임금의 앞에서 흉지라는 해.

박재상 일가를 불태우고 만다.

박재상의 아내와 아이들만 죽고 박재상만이 살아 남았다.

 

 

 

 

 

 

 

 

 

 

 

 

 

 

13년 후 박재상은 김좌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 왔다.

 

 

임금을 발 밑에 굴림을 하려는 김좌근.

김좌근의 허수아비 헌종.

 

 

 

 

 

 

 

 

 

 

 

 

 

 

 

박재상은 김좌근의 조상 무덤을 알려고 하지만,

김좌근의 조상의 재사 조차도 집에서만 차례를 지내

그 누구도 김좌근 조상의 무덤은 아무도 모른다.

 

 

 

마음속 깊숙한 곳에 야망을 품고 있는 흥선대원군.

박재상과 뜻을 모아 일을 도모하려고 한다.

 

흥선대원군은 야심차게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최대의 천하명당의 자리는 따로 있다.

2대가 왕이 된다는 명당자리.

그 명당 자리를 알고 있는 지관 정만인.

 

 

 

 

 

 

 

 

 

 

 

 

 

 

 

하지만 천하의 명당 자리또한 명당과 흉지가 존재하는 땅이다.

왕도 바꿀 수 있다는 땅은 2대까지 왕이 나오지만,

그 후로는 나라가 망하는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