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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

[전쟁실화] 트웰브스 맨(DEN 12mann)

 

 

 

 

 

 

 

 

가슴속에 불굴의 의지가 뿜뿜 샘솟는 영화.

인간의 한계와 조국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영화.

 

 

 

 

 

 

 

 

 

 

 

 

트웰브스 맨(DEN 12mann)

 

 

 

 

 

 

 

 

 

 

 

 

 

 

트웰브스 맨(DEN 12mann)

 

2017년 개봉작

 

토마스 갈라 스타드(트웰브스 맨) 주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다마스쿠스 커버) 주연.

 

세계2차 대전 독일이 노르웨이를 점령 당시 1943년.

 

 

 

 

 

 

 

 

2차세계대전중  노르웨이에 투입된  노르웨이 출신군인 12명.

노르웨이군 특공대원중 11명이 잡히고 단 한명만 살아 탈출 성공 스토리

 

단 한번도 도망자를 놓쳐 본적 없던 게슈타포의 군터 대령(조나단 리스 마이에스)는

유일한 생존자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얀을 집요하게 뒤쫓는데.

군터 대령의 업적에 오점으로 남을 것인가?. 업적으로 남을 것인가?.

 

 

 

 

 

 

영화의 시작은 얀이 노르웨이를 탈출에 성공해.

지난 몇달간의 시간들을 회상하면서 영화는 시작 된다.

 

 

 

 

 

 

 

 

 

 

 

 

동료들이 독일군에게 잡혀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지만,

임무를 완수 해야 하는 사명감과...

동료들의 죽음을 헛되이 저버릴 수 없기에.

끝까지 살아 남아 노르웨이를 벗어나야만 했다.

 

 

 

 

 

 

 

 

 

 

 

 

노르웨이 특공대원12명은

마틴 레드 작전 명으로

독일진영을 폭파하는 작전.

하지만 독일진영을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 되어

제2의 작전에 도입이 되지만,

작전 접속 장소에서는 접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거주.

이를 이상하게 본 사람은 경찰서에 신고하게 되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신고 전화를 받은 독일군은 해안으로 가

노르웨이 배는 공격 당하고

특공대 11명은 총상을 당하게 된다.

 

 

마지막 1인 주인공 얀 만이 살아남아 노르웨이를 벗어나야 하지만,

도망도중 독일군 총에 맞아 엄지 발가락 총상을 당했다.

  

 

 

 

 

 

 

 

 

 

 

 

 

0˚C 차가운 바다를 건너며, 힘든 과정들과,

독일군에게 발칵이 되어 또한번의 위기를 맞지만,

 

 

 

 

 

 

 

 

 

 

 

 

한가지 가장 중요한 것은

벌써 노르웨이 특공대원 12번째 얀은

노르웨이의 희망이자 자존심이 되고 말았다.

 

 

 

 

 

 

 

 

 

 

 

 

 

혼자가 아닌 노르웨이 전 국민의 바램과 소망이

되고 만 얀은

거동도 할 수 없는 상황 서서히 죽어가는 얀을 위해

국민들은 온 힘을 다해

그의 탈출을 성공시킨다.

 

 

 

 

 

 

 

 

 

 

 

 

반면 독일군은

12번째 대원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번번히 그의 뒤만 쫓고 있는 상황.

국경선 또한 더욱 철저히 수색과 감시를 하지만.

 

 

 

 

 

 

 

 

 

 

 

 

 

영화 후반부를 들어서며

저 가까이 보이는 국경선을 정말 넘을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 순간 또 한번 가슴을 콩딱콩딱 하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이 된다.

 

 

 

 

 

 

 

 

 

 

 

 

 

 

드디어 12번째 대원 얀은 노르웨이 국민들의 철저한 도움으로

국경선을 넘는다. 

 

 

 

 

 

 

 

 

 

 

 

 

 

 

독일은 노르웨이 오로라까지는 가져갈수 없었다. 

 

 

 

 

 

 

 

 

얀 바알즈루는 노르웨이가 독립할 때까지

신병을 훈련시켰다.

 

1945년 5월 8일 드디어 전쟁은 종료가 되었다.

 

군터 스토게는 전범으로 1947년 사형에  집행되었다.

 

얀 바알주르는 노르웨이 왕가로부터 애국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영국에 명예기사로 임명되었다.

얀 바알주르는 자신을 영웅이라 하지 않았다.

그를 살려준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그는 말했다.

 

얀은 1988년 죽었고.

그의 유언대로 만다린에 그를 도운 사람들과 함께 묻혔다.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